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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Genshin Impact

원신 임무 - 조화의 칸티클, 속박된 죄수

by 올엠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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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리아 최후의 날의 임무를 보다 더 지하에서 진행된다.

어떻게 멸망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임무로 보인다. 

우스 뒤쪽의 환영 입구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가면 초반부터 나오던 고래? 가 계속 안내를 하는 느낌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 도착해보면, 고래가 묶여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실제는 느비예트 이전의 용으로 고대 신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

 

위험한 존재이지만, (우스는 과거 용 도마뱀이라고 불리우는 익룡과 적인 상태)아누스의 문을 이미 닫았기 때문에 익룡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결정한다.(수메르 아펩처럼)

익룡을 잡고 있는 곳은 총 3곳인데 하나씩 봉인을 해제하면 된다.

먼저 6시 방향으로 향하면, 골렘과의 전투가 진행된다. 전투에 승리하면 골렘이 우스, 즉 카시오도를 알아보고 전투에 승리하였는지 묻지만 결국 패배했다고 알리지만 골렘은 그래도 역사에 남길 것이라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사라진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표를 이용해서 사슬을 해제 하자.

해제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홀드하는 방식으로 해제가 가능하므로 어렵지 않게 해제 할 수 있다.

가끔 넝쿨을 제거하라고

다시 올일이 없을 것 같으니, 뒤에 있는 신의 눈동자도 회수하여 다음 표적으로 이동하며, 중간에 뱀장어 기믹(동시에 나올때 음표 터트리기)도 하면서 다음 봉인 장소로 이동하자.

이제 3시 방향으로 향하자.

3시 방향의 임무는 아래 꽃들 주위에 전파를 일으키는 문어가 존재하는데, 모든 꽃이 활성화 하도록 음표를 사용하면 된다.

음표를 사용하면 멈추고 다시 사용하면 움직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해결을 하면 다시금 환영을 보게 된다.

환영에는 앞서 등장한 보에티우스?가 나타나는데 자신의 나라 백성들을 걱정하는 상황이다 이유는 포보스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계시를 내려줄 것을 원하는데, 자신의 백성이외에는 전부 멸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계시자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 묘사되고, 다시금 메인 임무로 되돌아와서 2번째 사슬 봉인을 해제한다.

마지막 9시 장소에 도착하면, 처음 임무의 도적들과 비슷한 대화를 하고 있고, 에스테라는 골렘이 이를 막고자 한다.

우스가 자세한 경위를 설명해주는데, 섬에 있는 에스테는 자신과 함께 빠져나와 폰타인으로 합류해 평범하게 살고 있는 에스테이고 골렘은 과거의 에스테 조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골렘은 존엄자를 거역하고 약탈을 하면서 범죄를 저지리고 있는 상황(즉 과거의 잘못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의 에스테와 대화를 한 후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설득해보자고 하는데, 잘 하면 전투 없이 진행되고 잘못된 답을 선택하면 전투를 진행하게된다.

신뢰가 상승하면,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돌아간다

마지막 봉인을 해제하면, 익룡이 해방된다.

그리고 우스는 에스터에게 포브스를 너무 믿지 말고 스스로의 의지로 행동하라고 하면서 과거의 과오를 다시금 회상하게 된다.

이제 중앙으로 이동하자.

익용의 이름은 스칼라, 우스하고도 아는 사이로 보이는데, 우스는 배신자라고 하지만 뭔가 오해가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우스는 스칼라가 도움을 주지 않아서 레무리아가 패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스칼라는 우스가 알지 못하는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뭔가 레무리아 사람들중 일부가 음모를 꾸민것으로 보인다.

왕 레무스는 현재 나라의 문제점을 알고 있어서 였을까? 자신의 나라를 공격해 달라고 비밀 임무로 스칼라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하지만 보에티우스가 이 비밀 임무를 알고서 역모를 꾸며서 스칼라를 함정에 빠트려서 봉인된 상태로 갇히게 되어 오늘에서야 깨어나게 된 것이라고...

우스는 보에티우스가 포브스를 계속 이용하려고 음모를 꾸민것으로 판단되는데, 아마도 왕 레무스는 포브스의 문제를 인식하고서 자신의 나라를 공격하기로 마음 먹으로 것으로 보인다.

스칼라는 보에티우스가 아직도 계략을 꾸미고 있다는 것에 격분하고, 아우스의 문을 격파해 주겠다면서 함께 황금 궁전으로 향한다. 가는 길은 이벤트 처럼 진행되므로 재밌게 감상하도록 하자.

도착하면 자신은 보에티우스가 보기도 싫고, 현재 힘이 미비한 상태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떠나고 여행자는 본격적으로 황금 궁전으로 향하면서 속박된 죄수 임무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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